경험문답!

아메유리에님 집에서 업어왔습니다!
참고로 이것을 하고 있는 여기는 학교 도서관... 덜덜덜

홍대(홍대입구)를 자주간다 (학교에서 가깝기때문이지요)
분식집을 좋아한다 (떡볶이 순대 만두 이 3가지 조합으로 세상을 얻습니다 :) )
명품을 좋아한다
전교 100등안에 들어봤다
중간고사 반 1등 해봤다
기말고사 반 25등 이하 해봤다 (대학와서는 해봤...)
3일 밤을 새봤다
노래방 점수 100점 받아봤다
고양이를 좋아한다
개를 싫어한다 
앵무새를 싫어한다
15살 이전에 첫키스를 못해봤다 (딱 15살이면 어떻게하죠...)
차를 갖고있는 애인을 사귀어봤다
일본 아이돌 광팬이 되어봤다
스킨쉽을 좋아한다 (누가 안좋겠습니까아)
일본 만화책을 사랑한다 (만화책이면 국경을 넘나들어요)
일본이 정말 좋다
국외선 비행기를 타봤다
모델을 꿈꿔봤다
캐스팅을 당한다면 연예인을 할 생각이 있다
동물원을 좋아한다 (정말 좋아합니다..)
컴퓨터를 하루에 12시간 이상 해본적이 있다
속옷을 일주일 넘게 안갈아입어 본 적이 있다
샤워를 5일 이상 안해봤다
나이를 먹는다는게 두렵다
(초등학교 때부터 두려웠습니다.. 아직 초탈하지 못해서..)
인생에도 성적표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학연수를 가봤다 
태국에 가봤다 (너무 가고 싶어요.. 카오산 로드)
홍콩에 가봤다
미국에 가봤다

인터넷 검색은 네이버를 애용한다 (우리의 친구 지식인)
향수를 쓴다 
커피는 당연 냉(아이스)커피가 최고다 
살을 빼고싶다
키가 좀 줄었으면 좋겠다 (1cm라도 절박합니다. 지금.)
3명 이상의 이성을 동시에 사귄적이 있다 (아니 어떻게 그런 짓을..)
비오는날 우산없이 길거리를 뛰어본적이 있다 (중 2때 친구와 학교에 남아서 미술숙제하고 오는길에..)
길가다 처음보는 사람과 기나긴 이야기를 나눠본적있다 (일본여행가서! 되지도 않는 일본어로 공원산책하시던 중년의 아저씨와 몇시간의 대화를...)

세상엔 천지만물을 창조한 신이 있다 (이건 좀 모르겠네요.단정짓지는 않아요 어느쪽이든)
주량이 꽤 쎈편이다 (웬만해선 안 죽습니다 헷헷)
점을 자주 본다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있다 (차가 뒤집혀서 차 천장에서 정신 차린적도..)
바바리맨을 본 적이 있다
 
엄마는 가정주부이다
전기장판이 좋다 (지지는 문화, 좋아요)
겨울잠바가 3벌이상 된다
하이힐이 5켤레 이상 있다 (못 신습니다. 미용보단 편이입니다)
백수생활을 해본적이 있다 (휴학했다면 백수인가요? 덜덜)
결혼은 30살 이후에 할 생각이다 (정해놓지 않습니다!)
결혼 후 아이는 낳지 않을것이다 
결혼 후에도 계속 직장에 다닐것이다 (당연하죠)
얌전한 고양이가 부뚜막에 먼저 올라가는것을 본적있다
결혼 전 동거에 반대한다
BL물을 즐겨보는 편이다 (요시나가 후미 레벨이라면...아무튼 거부감은 없습니다.)
게이에 대한 편견을 갖고있다
야한동영상을 즐겨본다
소주 보단 맥주가 좋다 (소주 싫어요..과일소주말고는)
오징어 보단 땅콩이 좋다 (견과류 매니아)
컴퓨터 보단 티비가 더 좋다
엄마랑 친하다 (완전 친구 먹습니다. 덜덜)
아빠랑은 좀 서먹서먹하다 
키 180cm가 넘는 이성을 사귀어 본적이 있다 (참고로 중학교때였다는거..)
잠귀가 예민하다 (업어가도 모릅니당)
잠을 잘때 코를 곤다
애인과 손만 잡고 자봤다(하앙?)
산타클로스를 아직까지 믿는다 (엄마클로스)
애인과의 22(투투)일을 챙겨본적이 있다 (중고딩때.. 생각해보니 그런시절도.. 핫핫)
100일은 짧은 시간이다
재수도 모잘라 삼수 해봤다
소심한 편이다
적극적인 편이다
동성친구보다 이성친구가 더 많다 (반반이에요-)
휴대전화에 전화번호가 100개 이상이다
내 핸드폰 1번은 엄마다 (우리집!)
유행어를 좋아하고 , 잘 따라한다
서울에 살고 있다
고스톱을 즐겨라 친다
카페에 앉아 수다 떠는걸 좋아한다 (특히 연애중일때는.. 훗훗)
영화보는건 질색이다 (진짜 좋아요)
과체중이다
옷이 많다
쇼핑을 좋아한다  
캡이 있는 모자가 잘 어울린다
녹차보단 홍차가 좋다
서양식 보단 중식이 좋다 (둘다 느끼한 건 싫어요) 
챙겨보는 시트콤이 있다 (CSI!!!!!!!!!!!!!!)
컴퓨터를 새로 산지 2년이 넘었다
맛있는게 있으면 배불러도 먹는다
사진을 찍어 자주 현상한다
다이어리(스케쥴러)를 항상 갖고 다닌다 (중학교 때부터의 습관입니다)
공개수배자 명단을 유심히 보는 편이다 (본 기억이.. 6년전?)
평소 말투에 욕이 자주 배어나온다
이성이 많이 따르는 편이다
이름을 조부모님께서 지어주셨다
무엇이든 하나에 빠지면 거기에 미친다
손재주가 좋다 (바느질은 선수, 그 외의 모든 공예는 안습)
천식이 있다
손으로 쓰는 펜팔친구가 있다
친한 외국인 친구가 있다 
써클렌즈를 애용한다
항상 배가 고프다
다크 초콜렛을 좋아한다
발 볼이 넓다
손가락이 길다
애인을 사귀어 본 경험이 없다
내 키에 만족한다
성형했다
다른 사람의 첫인상을 많이 따지는 편이다 
고집이 세다 (완전 황소 한마리..)
막내다
애교가 없다 (나름대로...오?)
오지랖이 넓다 (오지랖 한 한뼘됩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한국에서 태어나고싶다
다리가 예쁘다
신체부위중 자랑할 만한 근육이 있다
말주변이 없다
구걸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돈을 주곤한다
정모에 가봤다 (가보고 싶어요오)
누군가에게 첫눈에 반해봤다
인생은 제법 살만하다
데스노트에 이름을 적고싶은 사람이 있다
헤어진 애인과는 친구가 될수 없다
이성과는 친구가 될수 없다 (그럼 제 주변에 쌓여있는 놈들은..)
10살 이상의 연상과 결혼할수 있다
한달에 10번이상의 클럽출입을 한다 (클럽 재미 없어요)
사귀고있는 사람에 대한 집착이 심하다
온라인 게임에 미쳐봤다 (게임은 오로지 PC게임!)
포토샵을 다룰줄 안다
로리타의 뜻을 알고있다
서로 알고지내는 연예인이 있다
잘생겼다(예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입이 싸다
친구와 주먹으로 싸워본적이 있다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 의리파다
짝사랑을 2년이상 해본적이 있다 
술먹고 옛애인에게 전화해 본적 있다
10만원 이상 꿔서 안갚은적 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집안의 문제아다
자존심이 쎄다
사람이 많은 곳을 좋아한다
파티 드레스를 입어 본적이 있다 
성인이 아닌데 성인만 해볼수 있는것들을 해본적이 있다(술.담배등) (그 놈의 밴드부...)
천둥번개가 무섭다
부모님이 외박을 못하게 한다
사람많은 길에서 사랑한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다
수면제를 복용해봤다
도벽이 있다
현실적이다
과거를 회상하는건 싫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숨이 넘어갈 정도로 크게 울어본적이 있다
계단에서 구른적있다
자주 엎어진다 
웃음을 얼굴에 달고산다
사랑을 하고있다 (앗 부끄러워)
오토바이를 타봤다 (어디까지나 '뒤에'입니당)
외국어 3개 정도는 구사할줄 안다
여행은 귀찮다
눈물이 많다
소설(드라마)같은 인생을 꿈꾼다
로또를 자주 산다
백화점 보단 동대문이 좋다
잠이 많다
개인소유의 디카를 갖고있다 (잘 사용은 안하지만..)

수집하는 물건이 있다 (영화표 등 온갖 티켓과 입장권요)
집에있는것 보단 할일없어도 밖으로 나가는게 좋다
수영을 좋아한다
아이들은 정말 딱 질색이다
후배보단 선배들이랑 친하다 (비슷비슷한데...)
꾀를 많이 부린다 (잔꾀의 귀재)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
귀가 얇다
롯데리아보단 맥도날드가 좋다
복코다
디즈니랜드에 가봤다 
방안에 야광별을 붙여놨다
여자는 긴 생머리가 제일 예쁘다
집에선 거의 벗고다닌다
가끔 내가 미쳤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 (특히 하야오씨..)
복근에 털난 남자는 정말 싫다 
학교 선생님을 좋아해봤다
이성에게 먼저 고백해봤다

빠순이다
폭죽놀이는 무섭다
친구들과 바닷가에 몇박몇일로 놀러갔다 온적이 있다 (부산이욧)
아이스크림보단 핫초코가 좋다 
정말 우울한 생일을 맞아본적이있다 
부모님께 매를 맞아 본적이 없다
페밀리 레스토랑 보단 분식점이 좋다
마니또를 해봤다
롤링페이퍼를 해봤다
요리(베이킹)을 잘 한다 (베이킹!!)
인터넷상에서의 고정된 닉네임이 있다 (악생?)
의지빈약인의 표본이다 
왼손잡이다
아무리 약속시간에 늦어도 할건 다 하고 나간다
왕게임에서 벌칙으로 뽀뽀를 해 본적이 있다
턱이 아파 껌을 오래 못씹는다
교정을 해보았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처벌은 없어져야한다 (절대 없어져야죠)
가발을 써봤다
갖고싶은건 꼭
사야한다
이기적이다
싸가지없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칠수있다
5살 이상의 연하와 사귀어 보았다
동성에게 고백받아보았다
얼굴의 비대칭이 심하다 
두손을 놓고 자전거를 탈줄안다
동시에 개인과외 3개 이상을 받아본적이 있다
인조 속눈썹을 써보았다
남장여자 or 여장남자를 해보았다
회를 못먹는다
뿔테안경을 갖고있다
사과를 좋아한다


헉헉.. 이거 만만치 않네요! 꽤나 시간이 걸리는군요

by 악생소녀 | 2007/06/28 12:26 | <내 안의 일상> | 트랙백 | 덧글(10)

밴드 선배가 부른 <Listen - Beyonce>

 
 제가 속해있는 학교 밴드는
사실 공식상으로는 중앙동아리 같이 동아리가 아닌 학교의 자치단체중에 하나랍니다.
그래서 온갖 전공들의 멤버들이 득실거리고 역사도 20년이 넘게 꽤 오래된 편이에요.

그러다보니, 개중에는 아예 음악 쪽으로 살길을 찾은 사람들이 꽤나 있어요.
가수도 있고, 프로듀서나 작곡 쪽으로 나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애초에 작곡과도 꽤 있고, 한 학년에 적어도 두명 이상은 있지요.
한 학년에 대충 10명을 절대 넘기지 않는, 규모가 크지 않은 곳이라 적은 수는 아니에요.

 저보다 5살 많은 보컬 언니가 무슨 대회에 나가서 부른 동영상이에요.
저 언니는 밴드 안에서도 실력으로는 정말 꼽히는 언니고
저도 처음 언니 노래를 라이브로 처음 듣고는 거의 실신했을 만큼,
노래 정말 잘하는 언니에요.

네이버 뉴스에 버젓이 떠있는 저 동영상을 보면서
예술이 다 그렇듯이 노래도 정말 그 '사람' 자체를 나타낸다는 생각을 했어요.
학번 차이가 꽤 나서 아주 잘 알지는 못하지만
평소에 보는 언니의 성격, 시원 솔직하고,
게임도 술자리도 사람들도 좋아라하는 성격에 여린 면도 있지만
결국에는 세상에 직접 '그까이꺼!' 하면서 맨몸으로 부딪히는 성격.
그 성격이 노래에도 드러나는 것 같았어요.

같은 밴드 보컬이라도 실력은 천지차이인 저는 노래할 때 매우 조심하거든요.
목소리 자체도 저렇게 좋거나 성량이 크지도 않지만
으레 음이나 삑사리 걱정에 온 힘을 싣기가 힘들고, 그 정도로 연습도 안되어있어요.
그런데에 반해서 언니의 동영상을 보니, 정말 몸에 있는 기를 다 실어서
모든 것을 내뿜으면서 내지르면서 노래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언니의 평소 성격, 그 사람 처럼 말이에요.

저는 저렇게 노래해본적이, 아니 더 나아가서
저렇게 '살아본 적이' 얼마나 있는지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저런 열정을 보이면서 무언가를 해본게 얼마나 있는지 말이에요.
밴드 연습이나 닥쳐서 하는 벼락치기 시험공부 외에 술술 밤을 새본 적도 오래된 것 같구요.

무엇을 하면서, 어떤 길을 택해서 살든지
저런 열정을 토해내면서 살아야겠다고 늘상 다짐하는데 말이죠.
같은 학교, 같은 밴드, 같은 보컬로 있었는데
나는 뭐가 모자라다고 열을 안다하나는 생각이 드네요.
요새 스스로의 인생의 3막이 열렸다고 생각하는 만큼,
다시 시작하는 시기라고 느끼는 만큼,
좀 자극 받았으니 본받아야겠어요. :)

by 악생소녀 | 2007/06/19 23:29 | <음악> | 트랙백 | 덧글(4)

돌아왔습니다!

많은 것이 끝나고 돌아왔습니다 :)

하하하하하

끝난 것들은 3가지...

 자취생활
 학교생활

그리고...

솔로생활 입니다

이제 다시 이글루에 버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by 악생소녀 | 2007/06/19 21:43 | <내 안의 일상> | 트랙백 | 덧글(7)

공연 끝! OO 시작?

공연은 무사히 잘 끝났고
저는 위의 OO 자리에 무엇을 넣어야할지 고민 중입니다.

여전히 가사는 말도 안되게 틀렸고 박자랑 음이 계속 나가고 멘트도 생각만큼 술술 안나왔지만

좋아하는 든든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노래들을
사람들 앞, 무대 위에서 목청껏 부르는 일은
여전히 너무나 즐겁고 행복더랬어요.

아아- 이제 공연이 끝난지 벌써 3일째구요.
그 동안은 체력이 아닌 정신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연이은 뒷풀이,
'살풀이'에 가까운 희희낙락이 이어졌어요.

by 악생소녀 | 2007/05/27 00:55 | <내 안의 일상> | 트랙백 | 덧글(6)

<D-0> 오늘인 것입니다.

언제나 오랜 시간과 많은 노력을 들여서 준비한 공연,
어디 큰 행사의 일환이 아닌 우리가 자체적으로 하는 공연이 임박해지면 하게 되는
큰 '착각'이 있습니다.

꼭 이 공연만 끝나면, 세상의 모든 일이 해결될 것이며
이 다음의 할일이나 걱정거리가 전혀 없을 것만 같은 착각이요.

사실 공연과는 별개로 대학생의 일정에는 여전히
수많은 과제와 보고서와 조모임과 가까워진 기말고사의 입김이 남아있지만

이 모든 것들을 단호히 외면하고 공연만 바라보면서
대략 일주일 동안을 막바지 뒷심을 발휘해서 달려오고나니,
자꾸 공연만 끝나면 만사가 해결될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


어제 써클실에서 공연 전의 마지막으로 합주를 하는데,
내일을 위해 목을 아낀답시고 힘빼고 조금 웅얼거리면서 부르고 있는데
문득 가슴이 두근, 기분이 묘해지면서 아쉬워지더군요.

이미 수위아저씨가 쫓아낼 시간이 가까워진 한밤 중,
새까매진 창문 위로 너무나 익숙해진 모습이 비치더라구요.
마이크를 잡고 있는 나와 주위를 둘러싸고 연주하고 있는 소중한 멤버들.
언제나 늦은 시간 창문 위- 흑백으로 비치는 우리들의 모습을 보면
지쳐서 나가떨어지기 직전이더라도 어디선가 힘이 솟고는 했습니다.
이번에도 옆에서 컴퓨터하던 선배가 놀랄 정도로 갑자기 힘을 실어서는
목이 쉬건말건 제대로 남은 곡들을 불렀습니다.


이제 이것으로 밴드에서의 공식적인 활동은 끝이고
8월초에 1년동안 교환학생가고 다녀오고나면 졸업이 한 학기 정도 밖에 안남은 저는...

이제 또 언제 해보지
앞으로 살면서는 지금까지처럼 밴드나 노래가 이렇게나 삶에 큰 부분을 차지하진 못할텐데
이제 뭘하면서 또 재밌게 살지- 등등의 생각이 들었어요.

하찮게 느껴지는 시간들도 지나고보면 소중한 기억인데
지금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들은 나중에 얼마나 그리워지려고 그러는 것일까요.

그러나-

이 모든 생각들도 머리 속에서 지워진 많은 일정들처럼 공연 뒤로 밀려버렸습니다.
일단 오늘 잘 해야지요. :)
아- 간만에 흥분되네요 :)

by 악생소녀 | 2007/05/23 13:29 | <내 안의 일상> | 트랙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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