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4월 03일
<오자키 유타카> 노래를 '잘' 한다는 것.
중고등학교 시절, 한때는 정말 음악을 업으로 삼고 싶을 정도로
나름 기타도 치고 노래도 하면서 음악에 빠져 살았고
밴드도 어줍짢은 실력에 어디까지나 취미의 수준으로 근근히 6년째 해오고 있자니-
음악에 대해서 그 중에서도 노래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항상 많아요.
노래를 잘한다는 것이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도 그 중에 하나에요.
바이브레이션이 잘 된다고,
음정을 잘맞추고 음감이 좋다고 해서,
또는 발성이 잘 되고 소리가 높이 올라간다고 해서 노래를 잘하는 것일까요.
머라이어 캐리를 보면서, 또는 휘성이나 김명기 같은 가수들을 보면서
'와아-' 하는 것은,
물론 위의 사람들은 아티스트로서 음악성도 있고 감동도 주지만
그 기술, 스킬에 와아-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것은.
'감동'이 아닌 '감탄'을 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 감탄을 이끌어내는 능력도, 엄청난 재능과 노력없으면 안되는 것이고
노래를 '잘 한다고' 나름 말할 수 있겠지만,
때로는 정말 노래를 잘 한다는 것은 그런 모든 기술들과 능력에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기도해요.
우리나라의 고 유재하씨나 Maroon 5 보컬을 보면서도 느끼지만
라이브를 볼 때마다 저의 저런 생각을 확고하게 해주는 가수는
오자키 유타카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지션이 리메이크한 I love you의 원곡 가수로 많이 알려져있죠.
좋은 노래들을 정말 많이 쓴 훌륭한 싱어송라이터이기도하고
정말 어린나이 (15살이던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축복받은 재능의 가수죠.
근데, 이 사람 라이브를 보면, 위에 언급했던 측면에서 보면
절대 노래를 잘 하는 것은 아니에요.
거의 울음에 가깝달까. 절규에 가깝달까.
가사만큼이나 때로는 음정 박자 무시하고 절박하게 내지르는 노래를 합니다.
아. 근데 그게 때로 정말 가슴을 쳐요.
가끔 밤에 이 사람 콘써트를 가만히 보고 있자면 같이 미칠 것 같을 때가 많아요.
마이크에 무너지듯이 기대서 그냥 이 노래하고 나면 곧 죽을 사람처럼
정말 '혼을 다해서' 악을 써대면서 노래를 하는데
노래 끝나면 저도 같이 어떻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곤해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Forget me not 이라는 노래에요.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35081020070328204134
그래서 정말 노래를 잘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기교건 음정이건 다 집어치우고
그저 얼마나 자기를 싣느냐의 차이라는 생각이요. :)
나름 기타도 치고 노래도 하면서 음악에 빠져 살았고
밴드도 어줍짢은 실력에 어디까지나 취미의 수준으로 근근히 6년째 해오고 있자니-
음악에 대해서 그 중에서도 노래에 대해서 이런저런 생각이 항상 많아요.
노래를 잘한다는 것이 무엇일지에 대한 고민도 그 중에 하나에요.
바이브레이션이 잘 된다고,
음정을 잘맞추고 음감이 좋다고 해서,
또는 발성이 잘 되고 소리가 높이 올라간다고 해서 노래를 잘하는 것일까요.
머라이어 캐리를 보면서, 또는 휘성이나 김명기 같은 가수들을 보면서
'와아-' 하는 것은,
물론 위의 사람들은 아티스트로서 음악성도 있고 감동도 주지만
그 기술, 스킬에 와아-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것은.
'감동'이 아닌 '감탄'을 주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 감탄을 이끌어내는 능력도, 엄청난 재능과 노력없으면 안되는 것이고
노래를 '잘 한다고' 나름 말할 수 있겠지만,
때로는 정말 노래를 잘 한다는 것은 그런 모든 기술들과 능력에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되기도해요.
우리나라의 고 유재하씨나 Maroon 5 보컬을 보면서도 느끼지만
라이브를 볼 때마다 저의 저런 생각을 확고하게 해주는 가수는
오자키 유타카 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포지션이 리메이크한 I love you의 원곡 가수로 많이 알려져있죠.
좋은 노래들을 정말 많이 쓴 훌륭한 싱어송라이터이기도하고
정말 어린나이 (15살이던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축복받은 재능의 가수죠.
근데, 이 사람 라이브를 보면, 위에 언급했던 측면에서 보면
절대 노래를 잘 하는 것은 아니에요.
거의 울음에 가깝달까. 절규에 가깝달까.
가사만큼이나 때로는 음정 박자 무시하고 절박하게 내지르는 노래를 합니다.
아. 근데 그게 때로 정말 가슴을 쳐요.
가끔 밤에 이 사람 콘써트를 가만히 보고 있자면 같이 미칠 것 같을 때가 많아요.
마이크에 무너지듯이 기대서 그냥 이 노래하고 나면 곧 죽을 사람처럼
정말 '혼을 다해서' 악을 써대면서 노래를 하는데
노래 끝나면 저도 같이 어떻게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곤해요.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Forget me not 이라는 노래에요.
http://dory.mncast.com/mncHMovie.swf?movieID=10035081020070328204134
그래서 정말 노래를 잘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봐요.
기교건 음정이건 다 집어치우고
그저 얼마나 자기를 싣느냐의 차이라는 생각이요. :)
# by | 2007/04/03 00:25 | <음악>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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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하게 노래 잘하네요.
내일 당장 CD 사러 가야겠습니다. -^^
지금 오자키 노래 들으려고 블로그 서핑중이었다 발견하고 글남겨요~ㅋ
반갑네요~ 같은 생각가져서....